초6 과학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은 뿌리, 줄기, 잎이 각각 어떤 일을 맡고 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다룹니다. 뿌리가 흡수한 물은 줄기 속 통로를 지나 잎에 닿고, 잎은 햇빛을 받아 이산화 탄소와 물을 재료로 광합성을 해서 양분을 만듭니다. 아래 20문항으로 이 흐름을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PDF 만들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은 문제로 A4 PDF 파일이 내려받아지고, 폰에서도 됩니다. 같은 학년·같은 과목 문제는 하루에 한 번 만들어지고, 그날은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옵니다. 인쇄물 맨 위에 이름·날짜·점수 칸이 함께 찍힙니다.
저는 수학을 하는 사람이라 이 단원의 과학 내용을 풀이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험지 한 장을 집에서 어떻게 쓰면 좋은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뿌리에서 줄기로, 줄기에서 잎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눈으로 읽을 때는 다 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을 보기 전에 아이 혼자 끝까지 풀게 하세요. 막혀 있어도 부모가 바로 설명하지 마시고 시간을 더 주는 쪽이 낫다고 저는 봅니다.
틀린 문항은 채점하고 한 번 다시 풀게 한 뒤, 몇 주 지나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 같은 번호만 한 번 더 풀게 하세요. 그때도 틀린다면 아직 아이 것이 아닌 겁니다. 화면에서 푸는 쪽이 편한 아이는 풀이 버튼을, 종이가 편한 아이는 인쇄 버튼을 쓰시면 됩니다.
뿌리는 땅속의 물과 양분을 받아들이는 기관이며, 가는 뿌리털이 물에 닿는 면을 넓혀 줍니다. 식물을 땅에 붙들어 두고 무언가를 저장하는 일도 맡습니다. 이렇게 들어온 물은 줄기 속 통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 잎까지 이르고, 잎에서 만든 양분도 줄기 속 통로를 따라 식물의 여러 부분으로 퍼집니다.
잎은 광합성이 주로 일어나는 곳입니다. 햇빛은 광합성에 필요한 에너지이고, 재료는 이산화 탄소와 물입니다. 이 물은 뿌리와 줄기를 거쳐 올라온 것이므로, 세 기관은 따로 외울 내용이 아니라 하나의 길로 이어진 내용입니다. 뿌리에서 물이 오지 못하면 잎이 쓸 물이 모자라고, 양분 만드는 일에도 영향이 갑니다.
시험지는 소단원마다 객관식·OX·단답 문항을 고루 섞어 20개로 냅니다.
뿌리 문항부터 시작해 물이 어디서 들어와 어디로 가는지를 화살표 한 줄로 그려 보게 합니다. 하루에 한 소단원씩, 다섯 문항 안팎만 풀고 보기를 보기 전에 답을 먼저 말해 보면 좋습니다. 줄기 차례에서는 색소 물 실험을 그림으로 떠올려 어디가 물드는지 직접 설명하게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잎 문항으로 광합성을 다룹니다. 재료와 햇빛을 두 칸으로 나누어 적고, 물이 뿌리에서 잎까지 온 길을 이어서 말해 보게 합니다. 그 뒤 시험지 한 장 20문항을 섞어 풀고, 틀린 문항은 뿌리, 줄기, 잎 중 어느 내용인지 먼저 가려낸 다음 그 소단원만 다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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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