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사회 「역사②: 고려와 조선의 정치·사회」 단원은 고려의 성립과 변천, 조선의 건국과 통치 체제, 조선 후기 사회 변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배웁니다. 아래 20문항으로는 지방 통치 비교, 사건의 선후 배열, 대동법 자료 해석, 조선의 중앙 기구, 실학자의 주장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역사②: 고려와 조선의 정치·사회 시험지 — 20문항, 정답·해설은 뒤쪽 별지
이름
날짜
점수/100
배점 · 20문항 · 한 문항 5점 · 100점 만점 · 권장 풀이 시간 30분 · 기본·보통·심화가 섞여 나옵니다(정답·해설은 별지).
‘PDF 만들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은 문제로 A4 PDF 파일이 내려받아지고, 폰에서도 됩니다. 같은 학년·같은 과목 문제는 하루에 한 번 만들어지고, 그날은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옵니다. 인쇄물 맨 위에 이름·날짜·점수 칸이 함께 찍힙니다.
원장 한마디
저는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수학학원 원장입니다. 그래서 내용 설명은 하지 않고, 이 시험지 한 장을 집에서 어떻게 쓰면 좋은지만 말씀드립니다.
20문항에는 지방 통치 비교, 사건 선후 배열, 대동법 자료 해석처럼 낱말만 외워서는 안 풀리는 문제가 섞여 있습니다. 책을 덮고 혼자 풀게 하세요. 막히는 번호는 별표만 치고 넘어가면 됩니다.
채점하고 나서는 틀린 번호만 다시 봅니다. 해설을 소리 내어 읽게 한 다음, 왜 그 답인지 자기 말로 해 보게 하십시오. 옆에서 거들어야만 말이 나온다면 아직 자기 것이 아닙니다. 시험이 가까워지면 그 틀린 번호만 다시 풀리면 충분합니다. 종이 대신 화면에서 풀고 채점하기를 써도 됩니다.
— 수학의 신호 원장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한 줄로 읽기
고려는 918년 건국 후 후삼국을 통일(936)하고, 거란의 침입, 무신 정변, 원의 간섭을 거치며 모습이 바뀌었고, 그 끝에 위화도 회군이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단원은 사건 하나하나보다 앞뒤 연결을 묻는 경우가 많아 순서 배열 문항으로 자주 나옵니다.
조선은 전국 군현에 수령을 보내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 사간원처럼 왕과 관리를 견제하는 기구를 두었습니다. 후기에는 대동법으로 상공업이 자랐고, 납속·공명첩 등으로 신분제가 흔들렸으며, 실학자들은 토지 개혁과 상공업 진흥을 각각 내세웠습니다. 앞 시기의 통치 방식이 뒤 시기 변화의 배경이 됩니다.
시험지에서 뽑아 본 문제
고려의 도병마사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재신과 추밀이 모여 국방과 군사 문제를 논의한 합의 기구였다. ② 관리의 비리를 감찰하고 풍속을 바로잡는 기관이었다. ③ 왕명을 출납하며 국왕을 가까이서 보좌한 기구였다. ④ 국왕에게 학문을 강의하고 정책을 자문한 기관이었다.정답 · ① 재신과 추밀이 모여 국방과 군사 문제를 논의한 합의 기구였다. — 도병마사는 중서문하성의 재신과 중추원의 추밀이 모여 국방·군사 문제를 논의하던 회의 기구로, 귀족 합의 정치의 성격을 보여 준다. 관리 감찰은 어사대, 왕명 출납은 중추원의 승선이 맡은 일이므로 도병마사와 구별해야
다음 글이 나타내는 시기 고려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 이 시기 고려의 왕은 원 황실의 사위가 되었고, 왕의 칭호에는 '충' 자가 붙었다. 원은 고려에 관청을 두어 일본 원정을 준비하였으며, 해마다 공녀와 특산물을 요구하였다. 한편 원의 세력을 등에 업은 일부 권세가는 백성의 토지를 빼앗아 대농장을 넓혔다. ① 국왕이 외세의 간섭 없이 관제를 자유롭게 개편하였다. ② 중앙 관제가 격하되어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바뀌었다. ③ 문벌 귀족이 왕실과 혼인하여 정국을 주도하였다. ④ 무신들이 도방을 중심으로 권력을 독점하였다.정답 · ② 중앙 관제가 격하되어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바뀌었다. — 글은 원 간섭기의 모습으로, 원의 영향 아래 중앙 관제가 낮춰 불리고 도병마사가 도평의사사로 바뀌었다. 이 시기에는 원의 간섭을 받았으므로 국왕이 관제를 자유롭게 고칠 수 없었다. 문벌 귀족의 정국 주도는 고려 중기
다음 가상 자료의 ( )에 들어갈 제도의 이름을 쓰시오. 양인 장정은 군역을 지는 대신 해마다 포 2필을 내야 하여 부담이 컸다. 이에 국왕은 ( )을/를 시행하여 포를 1필로 줄이고, 줄어든 세입은 어세·선박세 등과 결작으로 보충하게 하였다.정답 · 균역법 — 군포를 2필에서 1필로 줄이고 부족한 재정을 다른 세금으로 보충한 제도는 영조 때 시행된 균역법이다. 이로써 양인의 군역 부담이 다소 줄어들었다.
다음 고려 시대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가) 서희가 거란의 장수와 담판을 벌여 강동 6주를 확보하였다. (나)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였다. (다) 공민왕이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였다. (라)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① (라) → (가) → (나) → (다) ② (가) → (라) → (나) → (다) ③ (라) → (나) → (가) → (다) ④ (라) → (가) → (다) → (나)정답 · ① (라) → (가) → (나) → (다) — 후삼국 통일(936)이 가장 먼저이고, 이어 거란 침입기의 서희 담판(993), 무신정변(1170), 원 간섭기 말 공민왕의 개혁(14세기 중반) 순으로 일어났다. 따라서 (라)-(가)-(나)-(다)가 옳다.
시험지는 같은 단원의 기본·보통·심화 문항을 섞어 20개로 냅니다. 위 문제는 그 가운데 몇 개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고려와 조선 단원에서 헷갈리는 곳
고려의 속현과 조선의 수령 파견 고려에는 지방관이 없는 군현이 있어 지방 세력의 힘이 컸고, 조선은 모든 군현에 수령을 보냈습니다. 고려는 5도 양계, 조선은 8도인데 이를 뒤바꾼 보기에 주의하고, 수령을 모든 군현에 보냈는지를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원 간섭기와 다른 시기 섞기 문벌 귀족의 정국 주도, 무신의 도방 중심 권력, 원 간섭기의 관제 격하는 모두 고려 안에서도 시기가 다릅니다. 보기의 특징이 어느 시기의 모습인지 먼저 가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대동법 결과를 거꾸로 읽기 대동법은 토지를 기준으로 거두어 토지가 적은 농민의 짐을 덜었으므로, 지주의 부담이 줄었다는 보기는 틀립니다. 공인의 등장과 상품 수요 증가까지 이어 읽어야 합니다.
역사②: 고려와 조선의 정치·사회 시험지에 나오는 문항 모양
선다
단답
집에서는 어떤 순서로 공부할까요
먼저 고려와 조선의 큰 사건을 연표 한 줄로 직접 적어 보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하루에 한 시기씩 사건 카드를 순서대로 놓고, 각 사건이 앞 사건의 결과로 이어지는지 한 문장씩 덧붙이면 순서 배열 문항에 대비가 됩니다.
그다음 지방 통치, 중앙 기구, 대동법처럼 비교나 기능을 묻는 내용은 표로 정리합니다. 자료가 딸린 문항은 단서 낱말에 밑줄을 긋고 어떤 제도인지 먼저 적은 뒤 보기를 읽습니다. 아래 20문항은 이 정리를 마친 뒤 점검용으로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