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사회 「도시와 도시화」 단원은 도시 안쪽이 지역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도시가 늘어나는 과정은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어떤 도시를 살기 좋다고 평가하는지를 다룹니다. 아래 시험지 20문항으로 도시화의 뜻, 도심과 주변 지역의 구분, 인구 공동화와 과도시화 같은 용어, 살기 좋은 도시의 평가 기준을 얼마나 정확히 가려내는지 확인합니다.
📝 도시와 도시화 시험지 — 20문항, 정답·해설은 뒤쪽 별지
이름
날짜
점수/100
배점 · 20문항 · 한 문항 5점 · 100점 만점 · 권장 풀이 시간 30분 · 기본·보통·심화가 섞여 나옵니다(정답·해설은 별지).
‘PDF 만들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은 문제로 A4 PDF 파일이 내려받아지고, 폰에서도 됩니다. 같은 학년·같은 과목 문제는 하루에 한 번 만들어지고, 그날은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옵니다. 인쇄물 맨 위에 이름·날짜·점수 칸이 함께 찍힙니다.
원장 한마디
도시와 도시화는 낱말 단원입니다. 도시화, 도심, 인구 공동화, 과도시화처럼 글자 생김새가 비슷한 말이 줄줄이 나옵니다. 저는 눈으로 훑어서 맞히는 것보다, 뜻을 아이 손으로 한 줄씩 적어 보게 하는 쪽을 권합니다. 적지 못하는 낱말이 곧 다시 볼 낱말입니다.
20문항을 한 번에 끝낼 필요는 없습니다. 반씩 나눠 이틀에 풀어도 됩니다. 시간은 재지 마시고 아이 속도대로 두십시오.
채점을 마치면 틀린 번호에만 동그라미를 치고, 해설도 그 번호 것만 읽으면 충분합니다. 맞힌 문제까지 다시 읽힐 이유는 없습니다. 화면에서 풀고 바로 채점하고 싶다면 이 페이지의 학습지 버튼을 쓰십시오.
— 수학의 신호 원장
도시와 도시화, 큰 흐름부터
도시 내부 구조는 지가에서 출발해 읽으면 쉽습니다. 도심은 교통이 모여 접근성이 높고 땅값이 비싸서, 비싼 땅값을 감당하는 업무·금융·상업 기능이 고층 건물에 모입니다. 반면 주거 기능은 외곽으로 옮겨 가 도심의 상주인구가 줄고, 이것이 인구 공동화로 이어집니다.
도시화는 도시 인구와 도시적 생활 양식이 넓어지는 과정이며, 도시화율 자료로 그 단계를 가늠합니다. 산업화 수준에 비해 도시 인구가 지나치게 빨리 늘면 과도시화가 되고, 도시를 평가할 때는 환경, 경제, 문화, 정치 같은 기준별 지표를 나누어 봅니다.
세 개념은 따로 외우기보다 원인과 결과의 줄로 묶어 두면 오래 갑니다. 지가가 기능 배치를 바꾸고, 기능 배치가 인구 분포를 바꾸며, 그 결과가 도시의 살기 좋음을 평가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문제에서 자주 걸리는 지점
낮 인구와 밤 인구를 함께 보기 도심은 낮 인구가 밤 인구보다 많고, 주거 중심의 주변 지역은 반대입니다. 지가만 보지 말고 낮밤 인구까지 확인해야 구역이 갈립니다.
도시화율은 증가 폭으로 읽기 수치가 계속 올라도 오르는 폭이 줄어들면 종착 단계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값의 크기가 아니라 구간별 변화량을 비교해야 합니다.
평가 기준과 지표 짝짓기 대기 질과 공원 면적은 환경, 소득과 실업률은 경제, 도서관과 공연장은 문화 지표입니다. 정책 문항에서는 그 정책이 직접 겨냥한 조건을 골라야 합니다.
시험지에서 뽑아 본 문제
대도시의 도심(중심업무지구)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학교와 주택이 밀집하여 밤에도 상주인구가 많다. ② 넓은 부지가 필요한 대규모 공장이 주로 입지한다. ③ 접근성이 높고 지가가 비싸 고층 건물과 업무·금융 기능이 집중한다. ④ 지가가 가장 낮아 농경지와 주택이 섞여 나타난다.정답 · ③ 접근성이 높고 지가가 비싸 고층 건물과 업무·금융 기능이 집중한다. — 도심은 교통이 모이는 곳이라 접근성이 높고 지가가 가장 비싸다. 이 때문에 지가 부담 능력이 큰 업무·금융·상업 기능이 고층 건물에 집중하고 상주인구는 적다.
F국의 2000년 대비 2020년 도시화율의 증가폭은 몇 %p인지 숫자만 쓰시오. 가상 국가 F의 인구 조사 결과, 2000년에는 총인구 4,000만 명 가운데 도시에 사는 인구가 2,400만 명이었다. 2020년에는 총인구가 5,000만 명으로 늘었고, 그 가운데 도시에 사는 인구가 4,000만 명이었다. 도시화율은 전체 인구 중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로 계산한다.정답 · 20 — 2000년 도시화율은 2,400÷4,000×100=60%이고, 2020년 도시화율은 4,000÷5,000×100=80%이다. 따라서 20년 동안 도시화율은 20%p 증가하였다.
가상의 D시는 승용차 이용을 줄이기 위해 버스 전용 차로와 자전거 도로를 늘리고, 도심의 빈 땅을 공원으로 바꾸었다. 이 정책이 직접 개선하려는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소득 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② 문화·교육 시설의 균등한 배치 ③ 주거 비용 부담의 완화 ④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 여건의 확보정답 · ④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 여건의 확보 — 대중교통·자전거 도로 확충은 교통 여건을, 공원 조성은 쾌적한 환경을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일자리, 문화시설, 주거 비용은 이 사례의 직접 목적이 아니다.
자료의 사업처럼 쇠퇴한 도시 지역을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활용으로 되살려 활력을 되찾게 하는 정책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시 G의 한 구도심은 건물이 낡고 상점가가 쇠퇴하여 청년층과 방문객이 줄어들었다. 시는 건물을 모두 허물고 새로 짓는 대신 주민 협의체를 꾸려 골목길과 빈집을 정비하였다. 또 지역의 오랜 시장과 공방 문화를 활용한 문화 공간과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이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하였다.정답 · 도시 재생 — 철거 후 신축 중심의 재개발과 달리, 기존 환경과 지역 자원을 살리고 주민이 참여하여 쇠퇴 지역의 경제·사회·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정책이 도시 재생이다. 자료의 골목 정비, 빈집 활용, 지역 문화 기반 일자리 창출이
시험지는 같은 단원의 기본·보통·심화 문항을 섞어 20개로 냅니다. 위 문제는 그 가운데 몇 개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도시와 도시화 시험지에 나오는 문항 모양
단답형
선다
선다형
단답
집에서는 이런 순서로 해 보세요
먼저 도심, 주변 지역, 교외 지역의 특징을 지가, 접근성, 낮밤 인구, 주된 기능으로 나누어 표 하나에 정리합니다. 표가 채워지면 시험지 문항의 가상 자료를 읽으면서 어느 칸에 해당하는지 짚어 보십시오.
하루에 짧게 나누어 풀되, 한 번에 한 개념씩 잡는 편이 좋습니다. 틀린 문항은 정답보다 오답 보기가 왜 틀렸는지를 한 줄로 적어 두고, 인구 공동화와 과도시화 같은 용어는 뜻을 직접 써 보며 마무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