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은 웃옷과 윗옷, 매다와 메다처럼 소리가 거의 같은 낱말이 짝으로 나옵니다. 열 개가 다섯 쌍인 셈이지요. 위 생성기에서 버튼을 누르면 빈 줄 답안지와 문항 열 개를 담은 급수표가 앞뒤로 한 장에 인쇄됩니다. 이 급만은 낱말 앞에 짧은 말을 붙여 불러 주셔야 답이 하나로 정해집니다. 그 요령을 아래에서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짝을 함께 익히는 것이 이 급의 핵심입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저리다’와 ‘절이다’는 소리가 거의 같습니다. ‘바치다’와 ‘받치다’도 마찬가지고요. 이 급은 표기를 외우는 문제가 아니라 뜻을 갈라내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4급은 어휘 공부에 가깝습니다. 다리가 저린 것과 배추를 절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면 표기도 고를 수 없습니다. 아이가 쓰는 낱말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와 맞물리는 칸입니다.
낱말만 덜렁 불러 주면 정답이 두 개가 됩니다. 이 급만큼은 짧은 구절에 넣어 불러 주셔야 합니다. ‘가방을 메다’, ‘신발 끈을 매다’처럼요.
4급에서는 표를 통째로 보여 주는 편이 낫습니다. 짝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봐야 두 낱말이 다르다는 사실 자체를 알게 되니까요. 짝의 존재를 모르면 아이는 아는 쪽 하나로 열 문항을 다 씁니다.
대신 표를 볼 때 뜻을 함께 적게 하세요. 낱말 옆에 두세 글자짜리 짝말을 붙이는 정도면 됩니다. ‘윗옷—위에 입는 옷’, ‘웃옷—겉에 걸치는 옷’처럼요. 이 작업을 아이가 직접 하면 표를 읽는 시간이 그대로 공부가 됩니다.
치를 때는 접어 둡니다. 보고 쓰면 짝 가운데 어느 쪽인지 고르는 판단이 빠져 버립니다. 채점하고 나서 어긋난 짝만 다시 펴서 두 낱말을 한 줄씩 쓰면 됩니다.
다른 급과 달리 낱말 앞에 짧은 말을 붙여 불러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번호 | 문항 | 이 문항에서 볼 것 |
|---|---|---|
| 1 | 웃옷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2 | 윗옷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3 | 느리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4 | 늘이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5 | 저리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6 | 절이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7 | 바치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8 | 받치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9 | 매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10 | 메다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다섯 쌍이라 한 장에 10분 정도 걸립니다. 하루에 두 장씩 몰아 하기보다 오늘 아침 한 장, 내일 아침 한 장이 낫습니다.
이틀 연속 8개 이상이면 5급으로 넘어갑니다. 특정한 한 쌍에서만 계속 걸린다면 급 전체를 다시 하지 마시고 그 쌍만 사흘 동안 하루 두 줄씩 쓰게 하세요.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