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문항은 색연필, 담요, 솜이불처럼 쓴 대로 소리 나지 않는 낱말 열 개입니다. 귀로 들은 소리를 그대로 옮기면 대부분 어긋납니다. 위 생성기의 버튼을 누르면 빈 줄 답안지가 앞면에, 문항 열 개를 담은 급수표가 뒷면에 인쇄됩니다. 낱말급이라 앉은 자리에서 10분이면 끝나고, 채점은 뒷면을 펴서 아이가 직접 하게 하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쓰는 급수표와 낱말이 다를 수 있다는 점만 미리 알아 두세요.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색연필’은 [생년필]로 소리 납니다. ‘솜이불’은 [솜니불], ‘꽃잎’은 [꼰닙]입니다. 앞말이 받침으로 끝나고 뒷말이 ‘이, 야, 여, 요, 유’로 시작할 때 없던 ㄴ이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억울한 규칙입니다. 지금까지는 들리는 대로 쓰면 대체로 맞았는데, 이 열 개는 들리는 대로 쓰면 전부 어긋납니다. 그래서 2급은 받아쓰기에서 처음으로 귀를 믿지 말라고 가르치는 칸입니다.
보통 이 급은 두 글자짜리 낱말을 무리 없이 쓰게 된 다음에 들어갑니다. 낱말 단위라 시간은 짧게 걸리지만, 규칙 자체는 2학기 내내 문장 속에서 다시 나옵니다.
2급은 보여 주는 쪽입니다. 문장급이라면 미리 읽는 순간 통째로 외워 버리지만, 여기 열 개는 아이가 눈으로 형태를 보지 않으면 애초에 맞힐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보여 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표를 손에 쥐여 주고 외우라고 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열 개를 두 줄로 나눠 소리 내어 읽게 하고, 아이가 낸 소리와 표에 적힌 글자가 어디서 갈라지는지 손가락으로 짚게 하세요. ‘물엿’을 [물렫]으로 읽고 나서 표를 보면 ‘엿’이라는 글자가 눈에 박힙니다.
보여 주는 것은 시험 전날까지입니다. 치르는 날에는 뒷면을 뒤집어 두세요. 보고 쓰면 무엇을 아는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낱말 열 개짜리라 자리에 앉는 시간까지 넣어도 10분이면 끝납니다.
| 번호 | 문항 | 이 문항에서 볼 것 |
|---|---|---|
| 1 | 색연필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2 | 담요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3 | 솜이불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4 | 눈요기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5 | 꽃잎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6 | 논일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7 | 물엿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8 | 한여름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9 | 밭일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 10 | 부엌일 | 들리는 대로 쓰지 않기 |
낱말 열 개짜리라 한 장에 8분이면 끝납니다. 하루 한 장, 사흘만 반복하면 대개 자리가 잡힙니다.
이틀 연속 10개 중 9개 이상이면 3급으로 넘어가세요. 다섯 개 이하가 계속되면 급을 올리지 말고, 열 개 중 자주 걸리는 네 개만 골라 짧은 문장으로 만들어 쓰게 하는 편이 빠릅니다.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