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 글자 쓰기 학습지를 찾으셨다면 위쪽에서 만들어 인쇄하시면 됩니다. 각·간·갈·감·갑·갓·강과 산·곰·눈·밥·별·공·옷 가운데 열두 자가 뽑혀 한 줄에 하나씩 놓입니다. 한 줄은 견본 한 칸과 점선 네 칸, 빈칸 세 칸입니다. 받침은 위 글자보다 작게 그려져 있어 크기 비율을 눈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받침 글자는 자음과 모음, 기본 글자를 지난 다음에 옵니다. 시기로는 대개 취학 전후이고, 좌우로 나눠 쓰던 칸을 위아래로 한 번 더 나누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입니다.
글자 하나에 부품이 셋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앞 단계보다 진도가 느립니다. 기본 글자를 닷새에 뗀 아이도 받침에서는 2주가 걸리는 일이 흔합니다. 느린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구간입니다.
열두 자가 매번 다시 뽑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같은 순서로만 연습하면 순서를 외워 버리는데, 조합이 바뀌면 아이가 글자를 그때그때 다시 읽어야 합니다.
받침은 획순이 무너지기 가장 쉬운 자리입니다. 위층을 다 쓰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성격이 급한 아이는 자음을 쓰다 말고 받침부터 찍어 놓고 위를 채웁니다. 다 쓰고 나면 완성된 글자는 똑같아 보입니다.
값은 학교에 들어간 뒤에 나옵니다. 받아쓰기처럼 불러 주는 속도에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순서가 뒤엉킨 아이는 손이 왔다 갔다 하느라 뒤처집니다. 급하게 쓴 글자는 획이 이어지지 않아 알아보기도 어렵습니다.
고치는 비용도 다릅니다. 지금은 순서를 한 번 말해 주고 그 획만 다시 시키면 되지만, 습관이 굳은 뒤에는 이미 몸에 붙은 동작을 지우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위층을 완성한 다음 아래로 내려간다는 한 줄만 지켜 주시면 됩니다.
표에 받침마다 볼 곳을 적어 두었으니 옆에 두고 쓰시면 됩니다.
| 글자 | 받침 | 낱말 예 | 쓸 때 볼 것 |
|---|---|---|---|
| 각 | ㄱ | 각도 | 받침 ㄱ은 위 글자보다 작게 |
| 간 | ㄴ | 간식 | 받침 ㄴ의 세로선을 짧게 |
| 갈 | ㄹ | 갈치 | ㄹ 받침은 폭을 좁혀서 |
| 감 | ㅁ | 감자 | 네모를 납작하게 |
| 갑 | ㅂ | 갑자기 | 세로 두 줄을 붙여서 |
| 갓 | ㅅ | 갓길 | 두 획이 벌어지지 않게 |
| 강 | ㅇ | 강물 | 동그라미를 작게 |
| 산 | ㄴ | 산책 | 받침이 아래 칸 가운데 |
| 곰 | ㅁ | 곰인형 | 가로 모음 아래에 받침 |
| 눈 | ㄴ | 눈사람 | 세 층이 되지 않게 |
| 밥 | ㅂ | 밥그릇 | 위아래 균형 맞추기 |
| 별 | ㄹ | 별빛 | 모음 ㅕ 옆에 받침 자리 |
| 공 | ㅇ | 공책 | 받침 ㅇ이 커지지 않게 |
| 옷 | ㅅ | 옷장 | 받침이 삐져나오지 않게 |
하루 한 장, 15분에서 20분입니다. 열두 줄이 벅차면 여섯 줄씩 이틀에 나눠도 진도로는 같습니다. 새로 뽑으면 글자 조합이 바뀌니 이틀치를 한 번에 뽑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판단은 순서로 합니다. 견본을 가리고 쓴 열두 자 가운데 위에서 아래로 순서를 지킨 글자가 열 자 이상인 날이 사흘 이어지면 낱말 쓰기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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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