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아이와 쓸 미로 학습지를 이 자리에서 만들어 인쇄합니다. 한 장에 일곱 칸 넓이 미로가 네 개 들어가고, 왼쪽 위 파란 점에서 오른쪽 아래 붉은 점까지 갑니다. 누를 때마다 길이 통째로 새로 짜여 답을 외울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일곱 살의 분량과, 왼손으로 쓰는 아이가 미로에서 겪는 불편을 다룹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만 7세가 되면 필기 자세가 대체로 자리를 잡습니다. 칸에 크기를 맞춰 쓰고, 백까지 읽고 쓰며 열씩 묶어 셉니다. 앉아 있는 시간도 15~20분으로 늘어 미로 네 개를 여유 있게 풉니다.
이 나이의 미로는 손 연습이라기보다 계획 연습에 가깝습니다. 갈림길에서 어느 쪽이 통할지 미리 가늠하고, 틀리면 되돌아 나와 다른 길을 택합니다. 눈이 연필보다 서너 칸 앞서 나가면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속도도 볼 만합니다. 미로 하나에 2~3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보다 오래 걸린다면 어려워서가 아니라 갈림길마다 되돌아 나오기를 꺼려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로의 도착점은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왼손잡이 아이는 오른쪽 아래로 갈수록 손바닥이 아직 풀지 않은 미로를 덮습니다. 한 장에 네 개가 있으니 세 번째, 네 번째 미로가 계속 손 밑에 깔립니다. 그래서 몸을 비틀거나 종이를 자꾸 들어 올립니다.
해결은 간단합니다. 종이를 오른쪽으로 조금 밀고 시계 방향으로 20도쯤 돌려 놓으세요. 그리고 미로를 왼쪽 위, 오른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아래 순서로 풀게 하면 이미 푼 미로만 손에 덮입니다. 순서를 정해 주는 것만으로 불편의 절반이 없어집니다.
빛도 같이 봐 주세요. 스탠드가 왼쪽에 있으면 손 그림자가 통로 위에 떨어져 벽이 잘 안 보입니다. 오른쪽 위에서 비추게 옮기면 됩니다. 흑연이 손날에 묻어 종이가 지저분해지는 것도 왼손잡이에게 흔한 일인데, 심이 조금 단단한 연필로 바꾸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일곱 살은 준비까지 스스로 하게 두는 편이 낫습니다.
| 단계 | 하는 일 | 자라는 힘 | 보통 시기 | 한 장 분량 |
|---|---|---|---|---|
| 1단계 직선 | 점과 점 잇기 | 어깨·팔 큰 근육 | 만 3~4세 | 한 장에 8줄 |
| 2단계 곡선 | 물결 따라 그리기 | 손목 회전 | 만 4~5세 | 한 장에 8줄 |
| 3단계 지그재그 | 방향 바꿔 잇기 | 손가락 끝 조절 | 만 5~6세 | 한 장에 8줄 |
| 4단계 미로 | 길 찾아 빠져나오기 | 눈과 손의 협응 | 만 6~7세 | 한 장에 미로 4개 |
일곱 살은 하루 한 장에서 두 장입니다. 한 장에 미로 네 개니 두 장이면 여덟 개입니다. 시간으로는 15~20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정하세요.
네 개를 모두 벽에 닿지 않고 풀고 한 개당 2분 안쪽으로 끝나는 날이 닷새 이어지면, 미로는 주 두 번으로 줄이고 남는 시간을 숫자 쓰기나 받아쓰기로 돌려도 됩니다.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