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학습지 무료 프린트를 찾는 부모님 중에는 아이가 백까지 술술 세는데 막상 받아 적으면 틀린다는 고민을 가진 분이 많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만드는 1~100 배열표는 빈칸 스물두 개를 채우며 그 간격을 확인하는 한 장입니다. 뒷장 정답으로 바로 맞춰 볼 수 있습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만 7세는 100까지 읽고 쓰며 열씩 묶어 셉니다. 앉아 있는 시간은 15~20분, 칸의 크기에 맞춰 글씨를 줄일 줄 압니다. 하루 한 장에서 두 장이면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는 것과 쓰는 것 사이에는 늘 시차가 있습니다. 입으로는 아흔아홉까지 막힘없이 가는 아이가, 그 수를 칸에 적으라고 하면 손이 멈춥니다. 세는 일은 순서를 따라가는 것이고 쓰는 일은 자리를 정하는 것이라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장면은 예순넷을 604로 적는 것입니다. 들리는 대로 육십과 사를 그대로 이어 붙인 결과입니다. 아이는 수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가 한 칸씩 차지한다는 약속을 아직 손으로 옮기지 못한 것입니다.
배열표가 여기에 잘 맞습니다. 같은 세로줄은 일의 자리가 같고, 아래로 내려가면 십이 커집니다. 예순넷을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찾게 하면 자리가 눈으로 보입니다. 빈칸을 채우기 전에 그 칸이 몇째 줄 몇째 칸인지 말하게 해 보세요.
듣고 쓰는 연습도 짧게 넣습니다. 부모가 수를 하나 불러 주고 아이가 배열표에서 그 칸을 손가락으로 짚게 합니다. 짚기가 되면 그다음에 씁니다. 짚기와 쓰기 사이를 벌려 두면 604 같은 표기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7세 숫자 1~100 쓰기 프린트 쪽과 같은 배열표라 번갈아 써도 됩니다.
한 장을 다 채우기 전에 아래 순서를 앞에 붙이면 틀리는 칸이 줄어듭니다.
| 구간 또는 규칙 | 무엇인가 | 예 | 여기서 자주 나오는 실수 |
|---|---|---|---|
| 오른쪽으로 한 칸 | 1이 커진다 | 34 → 35 | 줄 끝에서 다음 줄로 못 넘어간다 |
| 아래로 한 칸 | 10이 커진다 | 34 → 44 | 아래 칸을 35라고 쓴다 |
| 같은 세로줄 | 일의 자리가 같다 | 4, 14, 24, 34 | 세로줄 규칙을 아예 못 본다 |
| 맨 오른쪽 줄 | 10의 배수 | 10, 20, 30 … | 20 다음을 21로 쓴다 |
| 99 다음 | 자리가 하나 늘어난다 | 99 → 100 | 100을 1000으로 쓴다 |
하루 한 장, 10분 안쪽입니다. 듣고 짚는 연습을 앞에 넣으면 2분쯤 더 걸립니다. 그 2분이 이 시기에 가장 값이 큽니다.
불러 주는 수 열 개를 사흘 연속 자리 틀림 없이 쓰면 배열표를 덮고 받아 적는 단계로 갑니다. 다섯 개 중 하나라도 자리가 뒤집히면 같은 단계를 한 주 더 이어 갑니다.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