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넓이 구하기 문제는 공식을 네 개 외우는 단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가 틀리는 자리는 공식이 아니라 밑변과 높이를 짝지어 찾는 부분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단원의 유형을 새 숫자로 뽑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정답지가 뒤에 붙어 채점은 바로 됩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는 문제지 화면을 새 탭에서 엽니다(문항 수·정답지 포함 여부를 바꿀 수 있습니다). ‘PDF로 저장 / 인쇄’를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정답지는 별지로 뒤에 붙습니다.
평행사변형의 넓이는 밑변 곱하기 높이입니다. 아이들은 이 공식을 다 외웁니다. 그런데 그림에 변의 길이가 세 개 적혀 있으면 어느 것이 높이인지 못 고릅니다. 기울어진 변의 길이를 높이로 잡아 넓이를 크게 계산하는 것이 이 단원의 대표적인 오답입니다. 높이는 밑변과 수직으로 만나는 선분이라는 정의를 그림 위에서 손가락으로 짚어 봐야 합니다.
삼각형에서는 2로 나누는 것을 잊습니다. 평행사변형을 반으로 자른 것이 삼각형이라는 그림을 한 번 그려 본 아이는 잘 안 잊는데, 공식만 외운 아이는 급하면 반드시 빠뜨립니다. 사다리꼴은 공식이 가장 길어서 윗변과 아랫변을 더한 뒤 높이를 곱하고 다시 2로 나누는 세 단계 중 하나가 늘 떨어져 나갑니다.
마지막 함정은 단위입니다. 길이는 센티미터인데 넓이는 제곱센티미터입니다. 단위를 안 쓰거나 길이 단위를 그대로 쓰면 학교 서술형에서 점수가 깎입니다. 넓이를 구했으면 단위에 제곱이 붙는다는 것을 채점할 때마다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도형은 순서를 지키면 공식 네 개가 서로 이어져 외우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 단계 | 문제 예시 | 정답 | 이때 봐야 할 것 |
|---|---|---|---|
| 1단계 | 한 변이 7cm인 정오각형의 둘레는? | 35cm | 변의 개수를 정확히 세는지 |
| 2단계 | 가로 9cm, 세로 6cm인 직사각형의 넓이는? | 54제곱센티미터 | 단위에 제곱을 붙이는지 |
| 3단계 | 밑변 8cm, 높이 5cm인 삼각형의 넓이는? | 20제곱센티미터 | 2로 나누는 것을 잊지 않는지 |
| 4단계 | 윗변 4cm, 아랫변 10cm, 높이 6cm인 사다리꼴의 넓이는? | 42제곱센티미터 | 세 단계를 순서대로 밟는지 |
| 5단계 | 가로 10cm 세로 8cm 직사각형에서 밑변 4cm 높이 3cm 삼각형을 잘라 낸 넓이는? | 74제곱센티미터 | 빼서 구한다는 것을 떠올리는지 |
도형은 계산보다 그림을 읽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루 10문항, 1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문항 수를 늘리면 아이가 그림을 대충 보고 숫자만 집어넣기 시작하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공식별로 하루씩 배정하는 것보다, 매일 여러 공식을 섞어 두세 문제씩 주는 편이 낫습니다. 시험지에는 공식이 섞여 나오는데 한 종류만 연속으로 풀면 어떤 도형인지 판단하는 연습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기 전에 그림에서 밑변과 높이에 각각 표시를 하는지 보세요. 표시 없이 바로 숫자를 곱하는 아이는 언젠가 반드시 기울어진 변을 집어넣습니다. 연필로 밑변에 밑줄, 높이에 화살표를 그리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틀린 문제는 공식을 몰라서인지, 높이를 잘못 골라서인지, 단위 때문인지를 나눠 적어 두세요. 세 가지는 다시 풀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공식이 문제면 유도 과정을 한 번 그려 보게 하고, 높이가 문제면 그림 읽기만 열 문제 시키면 됩니다.
이 단원은 6학년 원의 넓이, 직육면체의 겉넓이로 이어집니다. 지금 밑변과 높이를 짝짓는 눈을 만들어 두면 뒤에 나오는 입체도형에서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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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