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문장제 문제의 특징은 계산을 두 번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곱해서 전체를 구한 뒤 나누거나, 나눈 다음 남는 것을 다시 묻습니다. 3학년까지 한 번의 계산으로 풀리던 문제가 갑자기 두 겹이 되니 아이는 첫 계산에서 멈춥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곱셈과 나눗셈 단원의 활용 유형을 새 숫자로 뽑아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는 문제지 화면을 새 탭에서 엽니다(문항 수·정답지 포함 여부를 바꿀 수 있습니다). ‘PDF로 저장 / 인쇄’를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정답지는 별지로 뒤에 붙습니다.
4학년 문장제에서 정답률이 가장 낮은 유형은 이런 것입니다. '학생 137명이 버스를 타려고 합니다. 버스 한 대에 40명씩 탄다면 적어도 몇 대가 필요합니까.' 137 ÷ 40 = 3 나머지 17까지는 대부분 해냅니다. 그런데 답을 3대라고 적습니다. 남은 17명이 걸어갈 수는 없다는 것을 계산 뒤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데, 그 한 걸음을 놓칩니다.
반대로 나머지를 버려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리본 137 cm로 40 cm짜리 끈을 몇 개 만들 수 있습니까'에서는 3개가 답입니다. 같은 나눗셈인데 상황에 따라 나머지를 올리기도 하고 버리기도 한다는 것, 이것이 4학년 문장제의 핵심입니다. 계산 능력이 아니라 상황 판단 능력을 묻는 셈입니다.
두 단계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상자에 24개씩 든 사과 15상자를 6명이 똑같이 나누면 한 사람이 몇 개'는 곱셈 뒤 나눗셈입니다. 첫 계산 결과인 360을 종이에 적어 두지 않으면 두 번째 계산에서 숫자를 잊어버립니다. 4학년 문장제에서 중간 결과를 쓰는 습관이 정답률을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식을 바로 세우려 하지 말고 아래 순서로 손을 움직이게 하세요.
| 단계 | 문제 예시 | 정답 | 이때 봐야 할 것 |
|---|---|---|---|
| 곱셈 활용 | 24개씩 든 상자 15개의 사과 수 | 360개 | 곱셈식을 바르게 세우는지 |
| 나눗셈 활용 | 137 cm로 40 cm 끈을 몇 개 | 3개 | 나머지를 버려야 하는 상황인지 |
| 올림 판단 | 137명이 40명씩 타면 적어도 몇 대 | 4대 | 나머지 때문에 한 대를 더하는지 |
| 두 단계 | 24개씩 15상자를 6명이 나누면 | 60개 | 중간 결과 360을 적는지 |
4학년 문장제는 하루 8문항에서 10문항, 시간은 20분 정도로 잡습니다. 문장제는 초시계를 치워 두고 푸는 편이 낫습니다. 시간을 재면 문제를 대충 읽고 숫자만 뽑아 계산하는 버릇이 생깁니다.
주 2회에서 3회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날에는 곱셈과 나눗셈 계산 학습지를 풀려 계산 속도를 유지시키세요. 문장제에서 막히는 원인이 계산 속도인 경우도 꽤 많습니다.
종이에 식이 두 줄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한 줄만 있고 답이 맞았다면 다음에 숫자가 커질 때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적어도'가 들어간 문제에서 틀렸다면 계산이 아니라 읽기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 주고 남은 17명이 어떻게 되는지만 물어보면 대부분 스스로 고칩니다.
아이가 푼 방법을 설명하게 해 보세요. 설명이 매끄러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고, 답은 맞는데 설명이 막히면 같은 유형을 한 장 더 풀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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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