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이가 1부터 10까지 술술 세는데도 어느 쪽이 많으냐고 물으면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 학습지는 왼쪽 채운 동그라미 묶음과 오른쪽 빈 동그라미 묶음을 세어, 가운데 칸에 부등호를 넣는 일곱 문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장에는 정답이 함께 인쇄되니 다 푼 뒤 맞춰 보시면 됩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만 5세는 1부터 10까지 세면서 마지막에 말한 수가 전체 개수라는 것을 압니다. 십자와 네모를 보고 그리고, 연필도 세 손가락으로 제법 안정되게 쥡니다. 앉아 있는 시간은 7분에서 10분입니다.
이 정도면 일곱 문항은 한 번에 끝낼 분량입니다. 다만 묶음이 열 개를 넘어가면 세다가 놓치는 일이 생기는데, 여기서는 한쪽 묶음이 최대 열두 개까지 나옵니다.
부등호라는 기호 자체는 이 나이에 처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어진 쪽이 많은 쪽을 향한다고 한 번 설명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1부터 20까지 막힘없이 외우는 아이가 동그라미 일곱 개를 세지 못하는 일은 흔합니다. 수를 외우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 일에 가깝고, 개수를 아는 것은 물건 하나에 수 하나를 붙이는 일입니다. 둘은 다른 능력입니다.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그라미 다섯 개를 세게 한 뒤 그래서 몇 개냐고 다시 물어보세요. 처음부터 도로 세기 시작하면 아직 마지막 수가 전체를 뜻한다는 것을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학습지가 세기에서 그치지 않고 부등호까지 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기만 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고, 센 결과 두 개를 머릿속에 담아 견줘야 합니다. 5세 수세기 프린트에서 세기가 익은 뒤 이 쪽으로 오시면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한 문항을 이 순서로 하면 실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 단계 | 하는 일 | 예 | 여기서 볼 것 |
|---|---|---|---|
| 눈으로 보기 | 많아 보이는 쪽 고르기 | 한쪽이 두 배쯤 많을 때 | 세지 않고도 맞힙니다 |
| 하나씩 짝짓기 | 남는 쪽이 많은 쪽 | ● 과 ○ 를 짝지어 보기 | 개수가 비슷할 때 유용 |
| 세어 비교하기 | 두 수를 세어 견주기 | 7과 5면 7이 크다 | 세기가 안정된 뒤 |
| 부등호 넣기 | 벌어진 쪽이 큰 수 | 7 > 5 | 방향을 자주 헷갈립니다 |
| 같을 때 | 개수가 같으면 = | 6 = 6 | =를 잊고 > 를 씁니다 |
5세는 하루 한 장이면 됩니다. 일곱 문항에 5분에서 7분 걸립니다.
이틀 연속으로 일곱 문항 중 여섯 개를 맞히면 다음으로 갑니다. 열둘까지 세는 것이 편해졌다는 뜻이니 수 순서나 스무 개까지 세기로 옮겨 가세요. 절반을 못 넘긴다면 세기 학습지로 돌아가 한 주를 더 쓰는 편이 낫습니다.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