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칸씩 다섯 줄, 1부터 50까지 늘어선 수 배열표입니다. 그중 열두 칸이 완전히 비어 있고 나머지 칸은 점선으로 따라 쓰게 되어 있습니다. 여섯 살이면 10분에서 15분에 한 장을 끝냅니다. 뒷장에는 빈칸 정답이 별지로 붙어 나옵니다. 점선 칸과 빈칸이 섞여 있어 손 연습과 규칙 찾기를 한 장에서 같이 합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여섯 살은 손목을 책상에 붙인 채 손가락만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점선을 따라 그리는 동작이 이때부터 정확해집니다. 배열표의 점선 칸이 이 나이에 잘 맞는 이유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은 10분에서 15분이고, 세모를 보고 그리며, 스물까지 세면서 앞뒤 수를 말합니다. 스물까지가 편한 아이에게 쉰까지 보여 주면 그 뒤로도 같은 식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배열표는 그 발견을 하라고 만든 종이입니다.
다만 좌우가 뒤집힌 숫자는 여섯 살에도 아직 흔합니다. 열두 칸 중 한두 칸에서 뒤집힌 글씨가 나와도 이 나이에는 보통 범위입니다. 막히는 자리는 대개 29에서 30, 39에서 40으로 줄이 바뀌는 곳입니다.
배열표에서는 뒤집힌 숫자가 눈에 더 잘 띕니다. 옆 칸에 바른 모양이 이미 인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아이에게 옆 칸과 같은 방향인지 봐 달라고 묻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고쳐 주는 순서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한 장에서 뒤집힌 숫자가 다섯 개라면 다섯 개를 다 지적하지 마시고 한 개만 고릅니다. 나머지는 다음 날로 미룹니다. 한 번에 하나씩이 여섯 살에게는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기다리는 기간은 대체로 일곱 살 무렵까지 봅니다. 학교에 들어가 글씨 쓰는 양이 늘면 자연히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기를 지나서도 같은 숫자가 계속 뒤집히고 아이 스스로 답답해하면, 담임 선생님이나 관련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는 정도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빈칸부터 달려들지 않는 것이 이 종이의 요령입니다.
| 구간 또는 규칙 | 무엇인가 | 예 | 여기서 자주 나오는 실수 |
|---|---|---|---|
| 1~9 | 한 자리 수 | 일, 이, 삼 … | 숫자 모양 자체가 아직 흔들린다 |
| 10~19 | 십과 일의 자리 | 십, 십일, 십이 … | "열하나"와 "십일"을 다른 수로 안다 |
| 20~29 | 이십 대 | 이십, 이십일 … | 20을 "이영"이라고 읽는다 |
| 30~39 | 삼십 대 | 삼십, 삼십일 … | 29 다음을 210이라고 쓴다 |
| 40~50 | 사십 대와 오십 | 사십 … 오십 | 49 다음에서 한참 멈춘다 |
하루 한 장, 10분에서 15분입니다. 손을 털거나 몸이 눕기 시작하면 남은 칸이 있어도 접으십시오. 여섯 살은 15분이 한계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빈칸 열두 개 중 열 개 이상을 혼자 맞게 채우는 날이 이틀 연속이면 다음으로 갑니다. 그다음은 열 줄짜리 1~100 배열표이고, 거기서는 빈칸이 스물두 개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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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