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문장제 문제는 5학년까지와 성격이 달라집니다. 계산할 숫자가 문장 안에 다 있지 않고, 띠그래프나 원그래프에서 비율을 읽어 실제 수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페이지의 문제지는 여러 가지 그래프 단원의 자료 해석형 문장제를 뽑아 줍니다. 백분율에서 사람 수로, 사람 수에서 다시 백분율로 오가는 연습입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는 문제지 화면을 새 탭에서 엽니다(문항 수·정답지 포함 여부를 바꿀 수 있습니다). ‘PDF로 저장 / 인쇄’를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정답지는 별지로 뒤에 붙습니다.
5학년까지의 문장제는 문장에 적힌 수를 순서대로 쓰면 식이 나왔습니다. 6학년 자료 해석 문제는 다릅니다. '6학년 학생 200명을 조사했더니 봄을 좋아하는 학생이 45%였습니다'에서 답으로 가려면 200과 45라는 두 수를 곱하고 100으로 나누는, 문장에 적혀 있지 않은 연산을 스스로 떠올려야 합니다.
더 어려운 것은 거꾸로 묻는 문제입니다. '전체의 25%가 30명일 때 전체는 몇 명인가'는 30을 0.25로 나눠 120명을 구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 문제를 보면 30 × 25나 30 ÷ 25를 씁니다. 비율이 기준량에 대한 비교하는 양이라는 관계를 식으로 세워 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 문제지의 응용 유형에는 두 그래프를 연결한 문제도 있습니다. 전체에서 한 항목을 구하고, 그 항목 안에서 다시 비율을 적용하는 두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중간에 구한 수가 다음 문제의 전체가 된다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 순서를 종이에 적어 놓고 문제마다 따라가게 하면 두 주 안에 몸에 붙습니다.
| 유형 | 문제 예시 | 정답 | 이때 봐야 할 것 |
|---|---|---|---|
| 비율에서 실제 수로 | 200명 중 봄을 좋아하는 학생이 45%면 몇 명? | 90명 | 200 × 0.45로 식을 세웠는지 |
| 실제 수에서 전체로 | 전체의 25%가 30명이면 전체는? | 120명 | 30 ÷ 0.25로 되돌렸는지 |
| 합계 검산 | 35%, 25%, 20%, 나머지 한 항목은? | 20% | 합이 100%가 되게 뺐는지 |
| 두 그래프 연결 | 300명 중 운동 40%, 그중 축구 25%면? | 30명 | 120명을 새 전체로 삼았는지 |
12문항에 25분을 잡으세요. 그래프를 읽는 시간이 계산보다 깁니다. 한 문제를 5분 넘게 붙들고 있어도 답을 알려 주지 말고, 대신 '전체가 뭐야?'라는 질문 하나만 던져 주세요.
주 2회면 충분합니다. 문장제는 매일 하는 것보다 한 번에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대신 틀린 문제는 다음 회차 시작할 때 같은 유형으로 다시 만나게 하세요.
아이가 문제지 여백에 전체와 부분을 따로 적었는지 보세요. 아무것도 적지 않고 답만 있으면 맞아도 우연일 가능성이 큽니다. 숫자가 조금만 바뀌면 다음에는 틀립니다.
답의 크기가 말이 되는지 스스로 확인했는지 물어보세요. 전체 200명인데 답이 250명이면 계산 이전에 이상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 감각이 중학교 함수와 확률에서 계속 쓰입니다.
실생활 자료를 한 번씩 보여 주면 좋습니다. 뉴스의 원그래프나 학급 설문 결과를 놓고 '이 항목은 몇 명일까'를 물으면 교과서 문장이 훨씬 빨리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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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