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선긋기 학습지는 꼭짓점에서 한 번씩 멈추고 방향을 바꾸는 연습입니다. 여덟 줄 각각의 꼭짓점이 네 개에서 여섯 개 사이로 달라서, 아이는 줄마다 다른 리듬으로 손을 씁니다. 위쪽 버튼을 누르면 새 배치가 만들어지고 A4 한 장으로 인쇄됩니다. 앞 단계인 직선을 끝낸 아이라면 오늘부터 바로 이 종이로 넘어오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직선을 한 번에 그을 수 있게 되면 그다음은 방향 전환입니다. 직선을 2주쯤 한 뒤, 유치원에 다니는 동안 이 단계를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그재그는 단순히 더 어려운 선이 아니라 성격이 다른 과제입니다. 직선은 한 번 정한 방향을 유지하는 힘을 쓰고, 지그재그는 정한 방향을 멈추고 바꾸는 힘을 씁니다. 뒤엣것이 글자 쓰기에 더 가깝습니다.
꼭짓점이 여섯 개인 줄에서는 속도가 떨어지고 각이 둥글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네 개짜리 줄과 견주어 보면 지금 아이가 어디까지 조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세 이야기를 뒤로 미루는 분이 많은데, 방향을 바꾸는 과제에서는 자세가 결과를 바로 바꿉니다. 어깨가 올라간 채로는 손목이 잠겨서 각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를 앉히고 옆에서 보세요. 팔꿈치를 책상에 올렸을 때 어깨선이 평평하면 높이가 맞습니다. 어깨 한쪽이 귀 쪽으로 올라가면 책상이 높은 것이고, 등이 앞으로 굽으면 낮은 것입니다. 식탁에서 한다면 방석 한 장으로 맞추는 편이 빠릅니다.
발도 같이 봅니다. 발이 허공에 있으면 다리가 흔들리고, 그 흔들림이 어깨를 타고 연필 끝까지 옵니다. 라면 상자 하나를 발밑에 세워 두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이 닿으면 앉아 있는 시간도 함께 늘어납니다.
보여 주고, 시키고, 숫자로 남기는 세 가지를 지킵니다.
| 단계 | 하는 일 | 자라는 힘 | 보통 시기 | 한 장 분량 |
|---|---|---|---|---|
| 1단계 직선 | 점과 점 잇기 | 어깨·팔 큰 근육 | 만 3~4세 | 한 장에 8줄 |
| 2단계 곡선 | 물결 따라 그리기 | 손목 회전 | 만 4~5세 | 한 장에 8줄 |
| 3단계 지그재그 | 방향 바꿔 잇기 | 손가락 끝 조절 | 만 5~6세 | 한 장에 8줄 |
| 4단계 미로 | 길 찾아 빠져나오기 | 눈과 손의 협응 | 만 6~7세 | 한 장에 미로 4개 |
하루 한 장, 5분 안팎입니다. 다 못 했더라도 다음 날에는 새로 뽑은 종이로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어제 하다 만 종이를 다시 꺼내면 시작부터 힘이 빠집니다.
여덟 줄 중 여섯 줄에서 각이 살아 있으면 미로 단계로 넘어갈 때입니다. 사흘 내리 네 줄을 넘기지 못하면 직선을 사흘 섞어 준 뒤 돌아오세요.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