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게 맞는 수학 학습지는 문항이 적고, 한 가지만 묻고, 오늘 안에 끝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쪽 위에서 버튼을 누르면 ● 을 세어 숫자로 쓰는 여덟 문항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종이 한 장과 연필만 있으면 되고, 채점할 정답도 뒷장에 따라 나옵니다. 문항은 여덟 개뿐이라 아이가 지치기 전에 끝나고, 다 푼 뒤 함께 맞춰 보는 데 2분이면 됩니다.
‘학습지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새 탭에서 다른 종류·단계로 바꿔 만들 수 있습니다. ‘인쇄 / PDF로 저장’을 누르면 인쇄 창이 열리는데,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면 파일로 남습니다. 용지는 A4 세로, 배율 100%가 기본입니다.
이 시기에 다룰 것은 많지 않습니다. 열까지 세기, 개수와 숫자를 짝짓기, 어느 쪽이 더 많은지 말하기. 이 세 가지가 사실상 전부입니다. 덧셈이나 뺄셈 기호는 훨씬 뒤의 일입니다.
글씨보다 개수 감각이 먼저 자랍니다. 그래서 학습지에서도 숫자를 예쁘게 쓰는 것보다, 센 개수와 쓴 숫자가 맞는지를 먼저 봅니다. 칸을 삐뚤게 채워도 숫자가 맞으면 그 문항은 맞은 것입니다.
인쇄 코너에는 수 세기 말고도 숫자 쓰기, 선 긋기, 한글 쓰기, 받아쓰기 학습지가 함께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 종류를 돌리기보다 한 가지를 2~3주 붙잡는 편이 남는 것이 많습니다.
학습지 한 장은 10분이지만 집 안에는 셀 것이 하루 종일 있습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세고, 계단을 오르며 여덟까지 소리 내어 세고, 저녁 식탁에서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옮기며 세는 식입니다. 종이에서 한 세기와 생활에서 한 세기가 같은 것이라는 감이 이때 붙습니다.
특히 계단은 좋은 도구입니다. 발이 한 칸 오를 때 수 하나가 올라가니 셈과 몸이 정확히 붙습니다. 다섯 칸에서 한 번 멈추고 ‘여기까지 다섯’ 이라고 말해 주면 학습지의 벌어진 다섯 묶음과 그대로 이어집니다.
단추나 동전처럼 옮길 수 있는 물건도 함께 쓰세요. 여덟 개를 늘어놓고 세게 한 뒤, 흩뜨려 놓고 다시 세게 하면 됩니다. 흩어 놓아도 여덟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이 개수 감각이 자리 잡는 지점입니다.
종이 한 장을 축으로 놓고 앞뒤에 생활 활동을 붙입니다.
| 단계 | 하는 일 | 예 | 여기서 볼 것 |
|---|---|---|---|
| 1~3개 | 한눈에 보고 말한다 | 세지 않고 바로 답한다 | 거의 모든 아이가 됩니다 |
| 4~6개 | 하나씩 짚어 센다 | 손가락으로 짚는다 | 빠뜨림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
| 7~10개 | 끝까지 순서를 지킨다 | 중간에 다시 세지 않는다 | 이 구간이 되면 다음으로 |
| 다시 물어보기 | 개수를 기억한다 | 처음부터 다시 안 센다 | 기수 원리가 잡힌 신호 |
| 숫자로 쓰기 | 말과 숫자를 잇는다 | 칸에 바로 쓴다 | 쓰기 연습과 이어집니다 |
한 장, 10분 이내입니다. 아이가 더 하겠다고 해도 두 장까지만 하시고 세 장은 넘기지 마세요. 매일 앉는 습관이 그날의 문항 수보다 훨씬 오래 갑니다.
여덟 문항 중 일곱 개를 이틀 연속 맞히면 개수를 20까지 올립니다. 넷 이하가 사흘 이어지면 종이를 잠시 접고, 물건을 손으로 옮기며 세는 활동을 일주일 먼저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현직 수학학원 원장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사이트입니다. 학습지 문항은 출판 교재를 옮기지 않고 자체 규칙으로 만들며, 회원가입·결제 없이 인쇄해 쓸 수 있습니다. · 유아 인쇄 학습지 · 학습지 만들기 · 초등 연산 학습지 · 운영자 소개
최종 수정: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