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단원은 인구의 구성과 이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변화가 지역의 모습과 이주민이 사는 공간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다룹니다. 아래 20문항으로는 인구 구조 유형과 지표를 읽고 계산하는 힘,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구분하는 힘, 다문화 공간의 변화를 해석하는 힘을 확인합니다.
📝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시험지 — 20문항, 정답·해설은 뒤쪽 별지
이름
날짜
점수/100
배점 · 20문항 · 한 문항 5점 · 100점 만점 · 권장 풀이 시간 30분 · 기본·보통·심화가 섞여 나옵니다(정답·해설은 별지).
‘PDF 만들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은 문제로 A4 PDF 파일이 내려받아지고, 폰에서도 됩니다. 같은 학년·같은 과목 문제는 하루에 한 번 만들어지고, 그날은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옵니다. 인쇄물 맨 위에 이름·날짜·점수 칸이 함께 찍힙니다.
원장 한마디
저는 한국지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서 단원 내용은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20문항 한 장을 앉아서 어떻게 푸는지만 말씀드립니다.
인구 구조나 지표를 읽고 계산하는 문항은 숫자부터 보지 마십시오. 문제가 무엇을 구하라는 건지 적힌 말 그대로 종이에 한 줄 쓰고 나서 계산에 들어가게 하세요.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가르는 문항은 선택지를 소리 내어 읽어 보게 하십시오. 눈으로만 볼 때는 비슷해 보이던 말이 귀로 들으면 갈립니다.
해설은 다 푼 다음에 펴세요. 틀린 번호 옆에는 왜 그 답을 골랐는지 한 줄만 적어 두면 됩니다. 화면에서 바로 채점하고 싶다면 학습지 만들기 버튼을 쓰시면 됩니다.
— 수학의 신호 원장
인구 구조와 다문화 공간의 연결
인구 구조는 유소년층, 청장년층, 노년층의 비율로 읽습니다. 이 비율에서 피라미드형, 종형, 별형, 표주박형 같은 유형이 갈리고, 노년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합니다. 노령화 지수와 부양비 같은 계산 지표도 같은 세 비율에서 나옵니다.
인구 변화는 출생과 사망에 따른 자연 증감, 전입과 전출에 따른 사회적 증감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일자리가 모인 도시에는 청장년층이 들어오고 농촌에서는 빠져나가면서 인구 구조 유형이 달라집니다. 다문화 공간도 일자리를 따라 이주민이 모이고, 가족 단위로 정착하며 시설이 다양해지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인구 변화와 다문화 공간 시험지에 나오는 문항 모양
선다
단답
인구 변화 문항에서 헷갈리는 곳
비율과 실제 인원을 구분하기 노년 인구 비율이 높아졌다고 노년 인구가 늘었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총인구가 줄어도 비율은 오를 수 있어서, 두 시점의 총인구에 비율을 곱해 인원을 비교해야 합니다.
노령화 지수와 부양비의 기준 노령화 지수는 노년 인구를 유소년 인구로 나누어 100을 곱하고, 노년부양비와 유소년부양비는 청장년 인구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준을 헷갈리면 보기 판단이 뒤집힙니다.
자연 증감과 사회적 증감의 부호 출생률에서 사망률을 뺀 값과 전입률에서 전출률을 뺀 값을 따로 계산한 뒤 더합니다. 음수인 쪽의 크기가 더 큰지 비교해야 인구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가려집니다.
시험지에서 뽑아 본 문제
우리나라의 인구 분포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산업화 이후 이촌 향도 현상으로 촌락 인구가 줄고 도시 인구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② 산업화 이후 일자리가 산지 지역으로 분산되어 산지의 인구 밀도가 평야보다 높아졌다 ③ 1990년대 이후 수도권의 인구 비율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④ 촌락에서는 청장년층 인구가 늘어 고령화 문제가 완화되었다정답 · ① 산업화 이후 이촌 향도 현상으로 촌락 인구가 줄고 도시 인구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로 촌락의 청장년층이 도시로 이동하는 이촌 향도가 활발해져 도시 인구 비율이 높아졌다. 그 결과 수도권과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되었고, 촌락은 청장년층 유출로 고령화가 심해졌다.
위 자료에서 가상 지역 A~C의 2000년과 2020년 인구 변화를 비교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상 지역 A는 신도시, B는 농촌 군, C는 공업 도시이다. 2000년 인구는 A 40만 명, B 12만 명, C 60만 명이었고, 2020년에는 A 90만 명, B 7만 명, C 62만 명이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00년에 A 5%, B 22%, C 6%였으며, 2020년에는 A 9%, B 38%, C 15 ① A는 2020년의 노년 인구가 2000년의 4배 이상이다. ② B는 노년 인구 비율이 높아졌으므로 노년 인구도 크게 늘었다. ③ C는 2020년의 노년 인구가 2000년의 2배 미만이다. ④ 2020년 노년 인구는 B가 세 지역 중 가장 많다.정답 · ① A는 2020년의 노년 인구가 2000년의 4배 이상이다. — A의 노년 인구는 2만 명에서 8.1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 B는 약 2.64만 명에서 2.66만 명으로 거의 변화가 없고 비율 상승은 총인구 감소 때문이며, C는 3.6만 명에서 약 9.3만 명으로 2배를 넘
두 군을 합쳐 새로 만든 행정 구역의 인구 밀도는 몇 명/km²인가? 가상 군 A의 면적은 400km², 인구는 8만 명이고, 가상 군 B의 면적은 600km², 인구는 4만 명이다. 인구 밀도는 일정한 면적에 거주하는 인구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역 간 인구 분포의 차이를 비교할 때 널리 쓰인다. 두 군을 하나로 합쳐 새로운 행정 구역을 만들었다고 가정한다.정답 · 120 — 인구 밀도는 총인구÷면적이다. 합친 지역의 인구는 12만 명, 면적은 1,000km²이므로 120명/km²이다.
가상 군 S의 노령화 지수를 구하시오. (단위 생략) 가상 군 S의 총인구는 5만 명이다. 이 가운데 유소년 인구(0~14세)의 비율은 8%이고, 노년 인구(65세 이상)의 비율은 30%이다. 청장년층의 이촌향도가 오래 지속된 결과 인구 구조가 크게 변하였다. 노령화 지수는 유소년 인구 100명당 노년 인구가 몇 명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정답 · 375 — 노령화 지수는 노년 인구÷유소년 인구×100이다. 유소년 인구는 4,000명, 노년 인구는 15,000명이므로 15,000÷4,000×100=375이다.
시험지는 같은 단원의 기본·보통·심화 문항을 섞어 20개로 냅니다. 위 문제는 그 가운데 몇 개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집에서는 이 순서로 공부해 보세요
먼저 연령층 비율에서 출발해 인구 구조 유형과 사회 구분을 말로 설명할 수 있게 정리합니다. 그다음 노령화 지수, 부양비, 자연 증가율과 사회 증가율을 손으로 하나씩 계산해 봅니다. 하루에 한 종류의 지표만 잡는 편이 숫자 문항에서 덜 흔들립니다.
계산이 익숙해지면 저출산 대책과 고령화 대책을 두 줄로 나누어 각 보기가 어느 쪽인지 표시하는 연습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공간 지문을 읽고, 이주민이 모인 계기와 이후 달라진 시설을 시간 순서로 적은 뒤 보기와 맞춰 봅니다. 한 번에 한 지문씩 천천히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