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원은 퇴적암이 어떤 입자로 만들어지는지, 퇴적 구조가 무엇을 알려 주는지, 지층이 끊어진 모양이 어떤 힘에서 나오는지, 방사성 원소로 암석의 나이를 어떻게 구하는지를 다룹니다. 아래 시험지 20문항으로는 개념을 말로 외웠는지가 아니라, 표와 지질 단면의 조건에서 실제로 꺼내 쓸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 퇴적암과 지질 구조 시험지 — 20문항, 정답·해설은 뒤쪽 별지
이름
날짜
점수/100
배점 · 20문항 · 한 문항 5점 · 100점 만점 · 권장 풀이 시간 30분 · 기본·보통·심화가 섞여 나옵니다(정답·해설은 별지).
‘PDF 만들기’를 누르면 화면과 같은 문제로 A4 PDF 파일이 내려받아지고, 폰에서도 됩니다. 같은 학년·같은 과목 문제는 하루에 한 번 만들어지고, 그날은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옵니다. 인쇄물 맨 위에 이름·날짜·점수 칸이 함께 찍힙니다.
원장 한마디
20문항은 많은 양이 아닙니다. 저는 한 번 앉았을 때 끝까지 혼자 풀게 하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해설을 옆에 두고 풀면 푼 것이 아니라 읽은 것입니다.
이 시험지는 개념을 말로 외웠는지보다 표와 지질 단면에 주어진 조건을 읽어 내는지를 봅니다. 막히면 바로 해설로 가지 말고, 조건을 문제 옆에 직접 옮겨 적게 하세요. 시간은 넉넉히 주셔야 합니다.
화면에서 풀고 싶으면 화면에서 풀고 채점하기로 가시면 됩니다. 틀린 번호에만 표시해 두었다가, 몇 주 뒤 시험이 가까워질 때 그 번호만 다시 풀게 하세요. 그때 또 틀리면 그제야 해설을 같이 봅니다.
— 수학의 신호 원장
퇴적암과 지질 구조, 무엇을 배우나
퇴적암 쪽에서는 쇄설성 퇴적암을 입자 지름으로 나눕니다. 2 mm 이상이면 역암, 1/16 mm에서 2 mm 사이면 사암, 1/16 mm 미만이면 이암입니다. 여기에 점이층리, 연흔, 건열 같은 퇴적 구조가 더해져 쌓일 때의 환경과 지층의 위아래까지 읽어 냅니다.
지질 구조 쪽에서는 상반이 하반에 대해 내려갔는지 올라갔는지로 정단층과 역단층을 가르고 각각 장력과 횡압력에 연결합니다. 부정합과 관입은 사건의 순서를 정하는 도구이고, 모원소와 자원소의 비율은 반감기를 몇 번 지났는지로 바꿔 연령을 구합니다. 암석의 성질에서 시작해 사건의 순서와 시간으로 이어지는 단원입니다.
시험지에서 뽑아 본 문제
한 지층에서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입자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는 퇴적 구조를 볼 수 있었다. 이 퇴적 구조의 이름과 주로 형성되는 환경을 옳게 짝지은 것은? ① 사층리 - 물이 얕게 흐르는 하천이나 바람이 부는 사막 ② 점이 층리 - 대륙 사면에서 퇴적물이 휩쓸려 내려오는 저탁류 ③ 연흔 - 수심이 깊고 물결이 없는 바다 밑 ④ 건열 - 항상 물에 잠겨 있는 얕은 해저정답 · ② 점이 층리 - 대륙 사면에서 퇴적물이 휩쓸려 내려오는 저탁류 — 아래에서 위로 입자가 작아지는 구조는 점이 층리이다. 큰 입자가 먼저 가라앉고 작은 입자가 나중에 쌓이므로, 해저 사태나 저탁류로 퇴적물이 한꺼번에 퇴적되는 환경에서 잘 만들어진다.
다음 설명에 대한 〈보기〉의 판단 중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가) 어떤 사암층의 층리면에는 물결 모양의 규칙적인 마루와 골이 나란히 나타난다. (나) 어떤 이암층의 층리면에는 거북 등처럼 갈라진 틈이 있고, 지층 단면에서 보면 이 틈은 한쪽 방향으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끝난다. 〈보기〉 ㄱ. (가)는 물이 얕은 환경에서 물결이나 흐름의 작용으로 만들어진다. ㄴ. (나)는 퇴적물이 물에 계속 잠긴 상태에서 형성되었다. ㄷ. (나)에서 틈이 넓은 쪽이 지층의 위쪽이다. ① ㄱ ② ㄴ ③ ㄱ, ㄷ ④ ㄴ, ㄷ정답 · ③ ㄱ, ㄷ — (가)는 연흔으로, 수심이 얕은 곳에서 물결이나 흐름의 작용으로 생기므로 ㄱ은 옳다. (나)는 건열로, 퇴적물이 대기에 노출되어 마르면서 수축할 때 생기므로 ㄴ은 틀리다. 건열의 틈은 위쪽이 넓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단면에서 단층면 위쪽의 지괴(상반)가 아래쪽의 지괴(하반)에 대해 위로 밀려 올라가 있는 단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수평 방향으로 당기는 힘(장력)이 작용하여 생긴 정단층이다. ② 수평 방향으로 미는 힘(횡압력)이 작용하여 생긴 역단층이다. ③ 수평 방향으로 당기는 힘(장력)이 작용하여 생긴 역단층이다. ④ 수평 방향으로 미는 힘(횡압력)이 작용하여 생긴 정단층이다.정답 · ② 수평 방향으로 미는 힘(횡압력)이 작용하여 생긴 역단층이다. — 상반이 하반에 대해 올라간 단층은 역단층이며, 지각이 수평 방향으로 압축되는 횡압력을 받을 때 생긴다. 정단층은 장력에 의해 상반이 내려간 단층이다.
A, B, C 지층, 화성암 D, 단층 F가 생성된 순서로 옳은 것은? 단면도에서 지층 A는 B의 아래에 놓이며, 화성암 D는 A, B를 뚫고 올라가 있으나 C 속에는 없다. D 주변의 A, B에는 접촉 변성 작용이 나타나고, C의 맨 아래에는 D에서 떨어져 나온 자갈이 들어 있다. 단층 F는 A, B, C, D를 모두 어긋나게 하였다. 지층의 역전은 없다. ① A → B → D → C → F ② A → B → C → D → F ③ A → B → D → F → C ④ D → A → B → C → F정답 · ① A → B → D → C → F — A가 B 아래에 있으므로 A가 먼저 쌓였고, D가 A, B를 관입하며 접촉 변성을 일으켰으므로 D는 A, B보다 나중이다. C의 기저에 D의 자갈이 있어 C는 D가 침식된 뒤에 쌓였고, F가 모두를 자르므로 가장 나
시험지는 같은 단원의 기본·보통·심화 문항을 섞어 20개로 냅니다. 위 문제는 그 가운데 몇 개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퇴적암과 지질 구조에서 헷갈리는 곳
단층 이름과 힘의 짝 정단층은 상반이 내려가고 장력, 역단층은 상반이 올라가고 횡압력입니다. 이름과 힘을 따로 외우면 짝이 바뀐 보기에서 흔들리기 쉽습니다.
건열 틈의 모양 건열은 젖은 퇴적물이 대기에 노출되어 마르며 수축할 때 생기고, 틈은 위쪽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집니다. 그래서 지층의 위아래를 가리는 기준이 됩니다.
비율에서 연령까지 모원소 : 자원소가 1 : 7이면 모원소는 처음의 1/8이고 반감기를 3번 지난 것입니다. 8번으로 세거나 반감기를 곱하는 단계를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퇴적암과 지질 구조 시험지에 나오는 문항 모양
선다
단답
집에서 이 단원을 공부하는 순서
먼저 하루 10분쯤 입자 지름 기준과 점이층리, 연흔, 건열이 생기는 조건을 각각 한 줄로 적어 봅니다. 이어서 정단층과 역단층을 상반의 움직임, 힘의 종류 순서로 소리 내어 말하며 짝을 굳힙니다.
그다음 반감기 계산은 비율에서 1/2의 몇 제곱인지부터 찾는 순서로 연습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질 단면에서는 조각으로 들어 있는 암석이 먼저 생겼다는 식으로 사건을 아래부터 차례로 늘어놓습니다. 하루 20~30분이면 충분하며 계산보다 단면 읽기에 시간을 더 씁니다.